CRAZY - EP

CRAZY - EP

르세라핌이 더욱 트렌디하고 과감한 음악이 담긴 네 번째 미니 앨범 'CRAZY'로 돌아왔습니다. 데뷔작 'FEARLESS'부터 'EASY'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영역을 넓혀왔죠. 'CRAZY'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미니 앨범에서는 EDM 기반의 하우스와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에 보깅 댄스를 더해, 더욱 짜릿한 쾌감을 주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이들이 'CRAZY'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단순명료합니다. '르세라핌과 함께 미쳐보자.' 전 세계 리스너들과 열정적인 음악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의도가 직관적으로 느껴지죠. 동명 타이틀곡부터 허윤진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까지, 다채로운 5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발매를 맞아 르세라핌 멤버들이 Apple Music에 각 수록곡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미니 4집 'CRAZY'를 감상하며, 아래에서 멤버들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사쿠라 - Chasing Lightning 다섯 멤버가 좋아하고 미쳐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 이 순간을 바꿔보자!"라고 말하는 곡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담은 도입부가 포인트인데요. 이전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요! 카즈하 - CRAZY 'CRAZY'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저는 처음 제목을 듣고 "너무 강렬한 거 아니야?"라고 살짝 놀랐는데요. 앨범 제작 기간 동안 곡에 집중하다 보니 'CRAZY'라는 단어가 음악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멜로디가 중독적이라 언제 어디서든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곡입니다. 신나고 싶을 때, 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듣는 걸 추천합니다. 😊 김채원 - Pierrot 김완선 선배님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샘플링한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힙합 스타일 곡을 좋아하는데요. 'Pierrot'를 통해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과 색다른 모습의 르세라핌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홍은채 - 1-800-hot-n-fun 1-800번으로 시작하는 미국의 전화번호 형식에서 따온 제목이 참 인상 깊었어요. "'1-800-hot-n-fun'으로 전화를 걸어! 우리 함께 뜨겁고 재밌게 놀아보자!"라는 주제만큼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은 곡입니다. 특히 사쿠라 씨를 'SAKI'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Where the heck is SAKI?"라는 가사를 좋아해요. Rock-feel 가득한 곡이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허윤진 - 미치지 못하는 이유 'Crazy'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단어 같아요. 앞서 멤버들이 설명한 네 곡을 통해 'Crazy'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들려드렸는데요.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조금 달라요. 이 곡은 'Crazy'의 부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미치지 못하는 청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를 솔직하게 인간적으로 풀어보고 싶었어요. 르세라핌이 '미치지 못하는 이유'를 통해 여러분께 던지는 질문이 이번 앨범의 엔딩을 장식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CRAZY'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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